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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나라를 위한 기도(042714)
황영선 2014-05-18 07:37:33 22

세월호 참사와 나라를 위한 기도

 

 

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큰 슬픔 속에 잠겨 있습니다. 아직도 침몰된 세월호 안에 1백명이 넘는 실종자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실종자들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입니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먼 곳에 떨어져 살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유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는 성도로서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느끼면서 기도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도우심으로 극심한 고통과 슬픔에서 회복되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번 세월호 참사는 천재라기 보다는 인재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무능함과 부패성을 여실히 드러낸 참사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과정과 배경을 살펴보면 한 두사람의 잘못이라고 보다는 사회전체의 안일하고 부도덕한 모습이 세월호 침몰사건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그 누구보다도 우리 자신을 깊이 성찰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내 안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과 욕심, 그리고 물질중심주의 사상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내 생명이 귀함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위기를 만났을 때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광의 가족여러분!

제 28주년 창립예배를 일주일 앞두고 우리는 물질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삶을 버리고 생명의 가치를 따라 사는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

       
28주년 창립예배를 맞이하여(050414) 황영선 2014.05.18
말없는 기도 황영선 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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