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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내가 하나님을 믿는 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황영선 2012-02-12 08:26:3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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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성령의 능력, 기도·헌신으로"
주안장로교회 전도왕 3인이 말하는 전도 비법
2006년 06월 30일 (금) 00:00:00 박병득 pbdeuck@amennews.com

28년 만에, 재적 성도 2백여 명에서 8만 명이 넘는 교회로 급성장한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28년 만에 이룩한 이 놀라운 부흥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직 성령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전도’라고 강조한다. 숫자적인 목표 인원을 정해 놓고 무조건 달려가는 성장 지상주의가 아닌, 한 영혼을 향한 사랑에 불타는 목회자, 성경공부와 기도로 충만해진 내적 에너지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 즉 전도로 발산시키는 성도들이 이룬 아름다운 결과라는 것이다.

전도가 보편화된 교회, 모든 교인들이 전도하는 교회로 평가되는 주안장로교회. 그 중에서도 전도에 담대히 앞장섬으로써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불타는 열정으로 전도에 헌신한 전도왕들이 있었다. 3인의 전도왕은 안강자 권사와 양경애 권사, 조정희 권사다.

   
   ▲ 전도하는 삶을 살 것을 재차 다짐하는 안강자, 양경애, 조정희 권사.
이들은 한결같이 새벽예배를 통해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담대하게 나아가 복음을 전도할 때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연스럽게 전도가 됐다고 간증한다. 그러나 기도로 준비하고, 시간과 물질을 드려 헌신하는 일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안강자 권사는 “전도는 성령의 역사이며, 십자가의 승리”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안 권사의 전도법은 ‘성령 전도법’이다. 또한 안 권사는 “예배의 성공자만이 전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안 권사는 20여 년을 ‘5시간 기도, 5시간 전도’를 실천하고 있다. 양경애 권사는 “전도는 행동하는 믿음”이라고 말한다. 양 권사는 전도왕이 된 안강자 권사를 전도한 장본인이다. 철저한 회개를 통한 영적체험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면서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조정희 권사는 “전도는 거룩한 축복”이라고 말한다. 조 권사는 “일 년 365일을 전도해 건강의 축복과 자녀가 잘되는 복을 받았다”고 말한다.

최근 이들의 증인된 삶의 고백들이 <주안교회 전도이야기>(도서출판 주안)란 책으로 나왔다. 다음은 전도왕 3인이 들려주는 전도와 관련된 이야기다.

 

 

“전도는 십자가의 승리입니다” / 안강자 권사

 

성령 전도법 1 - 즉각적인 순종이 행동하는 믿음이다

   

 

교회에서 전도하라 할 때, 목사님께서 전도 메시지를 주실 때, 누군가로부터 전도 도전을 받을 때, 마음에 전도 부담이 찾아들 때, 그 즉시 순종하여 나가면 주님께서 영혼들을 붙여주신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 즉각적인 순종이야말로 야고보서에서 말씀하시는 행함 있는 믿음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행동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 행동이란 주님 말씀에 대한 즉각적인 순종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을 두드리신다는 것은 행동을 촉구하시는 성령의 음성이요 탄식입니다.

 

-언젠가 저는 그런 성령의 탄식 속에서 무작정 은행으로 뛰어 간 적이 있었습니다....-

 

성령 전도법 2 - 관계가 전도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주님이 인격적인 존재라는 점입니다. 인격이신 주님.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십니다. 관계는 우리 마음의 빗장을 열어 놓게 합니다. 관계가 열리면 모든 것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할 때도 관계의 접촉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전도’라는 중요한 목적부터 제시하기보다는 관계를 통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그 친밀감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겨나야 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바로 성령계서 주시는 지혜입니다.

 

성령 전도법 3 - 전도가 생활의 전부가 되게 하라


전도의 시작이 ‘순종’이라면 전도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우리가 ‘전도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그 순간에 주님께서는 이미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님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일하시는데 우리는 인내하지 못해 포기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쉽게 열매를 기대하기 때문에 쉽게 낙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전도 걸음을 멈추고 맙니다. 전도 열매를 맺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지속적인 전도’입니다. 전도는 우리 삶의 장신구가 아니라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내 삶의 중심부를 차지하도록 자리를 내줘야 합니다. 그러면 전도가 오히려 쉬워집니다. 전도가 단계별로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 전도법 4 - 운명을 바꿔놓는 새벽기도로 승리하라
전도에 있어 기도는 가장 중요한 영적 전략이자 무기입니다. 특별히 새벽기도는 사단의 진을 부수는 최고의 강력한 무기라고 할 것입니다. 새벽에 주시는 성령의 능력이 폭발적인 것은 새벽기도를 결단하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단을 하고 새벽기도에 나가는 순간, 기도의 봇물이 터져 나오고 삶을 전도에 온전히 헌신하는 능력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령 전도법 5 - 영혼의 뜨거운 가슴으로 전도하라
전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 영혼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질 그 영혼, 결코 상상의 장소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그곳 지옥으로 영원히 떨어질지 모르는 영혼을 바라보며 타는 가슴을 지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소개하면서도 동시에 지옥도 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가는 걸 방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오기에 날마다 영혼을 품고 기도할 수 있고, 날마다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 양경애 권사

교회 다니는 무신론자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간간이 교회를 다니며 자랐지만 오히려 무신론자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오히려 영적인 존재가 없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습관은 있어서 교회에는 나갔는데, 가서도 한껏 비웃어주기만 했으니 그럴 거면 아예 교회를 나가지 말았어야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논리를 따지는 제가 논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저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로 제 걸음이 끊이지 않고 교회로 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40일 작정 새벽기도회’가 대대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고조된 분위기를 보면서 저는 참 우스웠습니다. 그러나 그 때 제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도대체 뭐가 있기에 사람들이 저러는지 궁금해졌고, 평소 새벽기도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이참에 한 번 참석이나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4일 다녔는데, 그 이상은 더 새벽기도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광란의 도가니 그 자체였던 통성기도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제 눈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절대 이 무리에는 속하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잠을 자는데 새벽 어느 시점에 갑자기 제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는 극한 공포가 저를 확 덮쳐 왔고, 저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새벽기도에 갔을 때의 평안함을 생각하며 차라리 새벽기도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주님을 생각한 그것만으로도 마귀를 이길 수 있음을 그때 알았습니다. 이것은 영적 비밀이었습니다.

 

새벽기도에서 만난 하나님
그 날 저는 생전 처음으로 강대상 바로 앞자리에 앉아 새벽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큰소리로 외치며 기도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습니다. 다만 자리를 뜨지 못한 채 몸부림을 치던 중 어느덧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그렇게 깊이 잠들게 했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예민해서 집에서도 깊이 잠을 못 자는 제가 어떻게 그렇게 1시간 이상을 깊이 잤는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보니 제 주변엔 아무도 없고, 적막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 표현 못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영적인 어둠의 존재와 맞닥뜨렸고, 그 존재 앞에 떨었으며, 죽음이 코앞에 다가섰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제 머리 위로 펼쳐진 하나의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입술이었습니다. 공중에서 커다란 사람의 입술이 떠 있는 모습을 저는 코트 안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그 입술은 대문처럼 열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어린 시절의 죄악이었습니다. 주님을 고백해야 하는 제 입술은 교회를 부정하는 쪽으로 쓰임 받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그렇게 영혼의 싹이 잘리면서 믿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 죄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자 저는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어린 날의 죄를 먼저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저를 만지시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분이 이번엔 오직 그 분의 주권으로 제 결박을 풀어주셨습니다.

고통 중에 회개를 하면서 저는 처음으로 ‘주여, 주여, 살려 주옵소서’라는 고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가장 많이 회개했던 것은 하나님의 종들과 그 말씀을 인간적으로 비판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주의 성령께서 떠올려주는 죄악들을 회개하다 보니 해는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한 번도 체험 못한 평안의 노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 길고 긴 어둠의 터널 끝에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평화’의 승전가를 부르도록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그 새벽에 성령께서는 저를 만나주심으로 저를 새롭게 이끄셨습니다. 그 때 저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주님의 능력에 사로잡힐 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도는 축복이다
전도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는 “전도는 축복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적 비밀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신 것이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라는 열쇠를 우리에게 친히 맡기셨고, 그 열쇠를 사용하기만 하면 우린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남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1차적으로는 우리 자신이 권능을 입고 그리스도인의 권세를 소유하며 살아가는 축복의 길입니다.

전도의 풍성한 그 축복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축복 받은 전도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전도는 거룩한 축복입니다” / 조정희 권사

점 보던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큰일난다? -무당 입에서 나온 진실
   
교회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한 후 집안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언제나 무당과 상의하던 습관대로 교회 다녀도 되는지를 무당에게 가서 묻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무당의 얼굴에서 깜짝 놀라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놀라는 표정은 의외로 싫은 표정이 아니라 대견스러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교회 나가면 좋다는 것입니다.

“아니, 우리 친정어머니나 언니는 다 안 된다고 그랬는데, 시형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시네요. 뭐 교회 나가게 되면 집안이 망하고 저주 받고 누가 죽거나 병이 생기거나 한다는데요?”
“그거 있지. 교회 못 다니게 하려고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야. 교회에 나가면 얼마나 좋은데? 그러니까 상철 엄마는 다시 이런 데 오지 말고 교회에 잘 다녀.”

하나님께서 저를 감격적으로 부르셨고, 저는 그렇게 부르심에 응답玖�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전도는 관계 전도로 시작하라
일대일 전도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아파트 전도’는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아파트야말로 불신자들의 가장 큰 어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전도하면서 깨달은 점은 미개척지를 전도하려면 일단 우두머리가 누군지 알아야 하고, 그 분과 관계성을 맺는 게 좋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파트 단지를 전도할 계획을 잡고 일단 그 아파트의 부녀회장이 누군지부터 물었습니다. 그리고 부녀회장을 위한 선물부터 마련했습니다. 선물을 마련하고는 부녀회장의 집으로 찾아가 벨을 누르기 전에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부녀회장의 마음을 녹여주셔야 아파트 전도문이 열립니다.”
회장님과 몇 번 약속을 잡고 만나다 보면 전도에 가장 좋은 시간대까지 알려줍니다. 그렇게 저는 그 아파트로 한 달여 동안 택시를 타고 출근하다시피 했습니다. 문이 닫혀져 있으면 예쁜 엽서에 문구를 남기고 옵니다. 그런 흔적을 남기고 돌아오면 어떤 집에서는 곧바로 전화가 걸려오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는 제 경험상 아파트에 계시는 아줌마들의 90퍼센트는 밥을 해 먹지 않기에 빵을 사서 아침에 찾아가면 대부분 좋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저와 관계를 갖게 된 아줌마들의 대부분이 “이 아줌마, 참 친절하고 재밌다”는 시선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 간증을 들려주면 “아줌마 말 들어보니까 나도 교회에 다니고 싶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의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그 윗집, 아랫집, 옆집까지 줄줄이 연결되어 또 다른 전도문이 열리는 현장, 그곳이 바로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먼저 부녀회장이든 반장이든 아줌마부대의 중요한 한 사람의 마음부터 녹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을 통해 아파트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전도법은 ‘사랑’을 전하는 일
한 아파트 단지를 뚫으면 매일 그곳으로 출퇴근을 해도 매일 만날 사람이 새롭게 생기는 걸 발견합니다. 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통해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아줌마들을 상대로 전도하다보니 나중에는 그 아줌마들의 남편 분들까지 전도하게 되곤 합니다.

교회 재원을 활용하라
저는 특별히 각 교회에서 필요한 재원들을 활용해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화교실’을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인들은 배움에 대한 열의가 많고, 또 바쁜 중에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가 전도의 접촉점으로 문화교실을 활용하면 지역주민도 섬기고 전도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화교실을 통한 전도는 어디까지나 기다림과 기도를 원칙으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스스로 예배에까지 참여하도록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전도의 가장 탁월한 실력은 “전도가 생활이고 생활이 전도가 되는 것”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채워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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