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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062914)
황영선 2014-06-28 18:12:54 162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난주 말라기를 말씀 묵상하면서 다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과연 올바른 예배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생각보다는 나를 만족시키려는 예배는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시 하나님이 받지 않는 예배를 드리면서 예배 드렸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명의 삶 큐티 책에서 읽은 묵상에세이가 마음에 여운으로 남아 있어 다시 나누고자 합니다. 이집트에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집트는 지금 국민의 90%이상이 이슬람교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고 핍박을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느날 이슬람정부가 그리스도인들 리더들을 불러서 이렇게 제안을 했답니다. “너희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겠다. 그 대신에 너희는 모카탐이라는 곳에 가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살아라. 그 곳에서만은 예배를 드리게 해 주겠다”

모카탐 지역은 이집트 수도에서 버리는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주저함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리고 지금까지 그 믿음의 후손들이 손으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배는 진실하고 뜨겁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깨끗이 몸을 씻고 깨끗한 옷을 입고 2만명 가량 수용할 수 있는 동굴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쓰레기장에서 인생을 보내는 그들처럼 살 수 있는가? 그만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시, 우리의 예배가 우리의 개인적인 일이나 세상의 일보다 가치없이 여겨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점해 보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쉽게 예배의 자리를 포기하지는 않는지... 예배는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신앙의 표현이자 생명의 은혜를 공급받는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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